Club Lespia
TRAVEL
클럽레스피아에서
즐길 수 있는 주변 여행
수종사 자동차로 40분
조선 전기인 1458년(세조 4)에 당시 왕이었던 세조의 명으로 건립되었습니다. 당시 세조가 금강산 유람을 하던 도중 이 곳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는데, 한밤중에 굴 안에서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마치 종소리처럼 울려나와 확인해보니 근처에 18나한상이 있는 것을 보고 이 곳에 절을 짓게 했다고 전해집니다.
이후 자연경관이 굉장히 좋은 곳으로 세조 때 처음 지어진 후 현재까지 별다른 중수 없이 그대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으며, 현재 세조가 수종사를 건립하며 함께 만든 수종사 팔각오층석탑이 대한민국의 보물 제1808호로, 그 안에서 나온 출토유물들이 보물 제1789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.